[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페이셜, 헤어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펄케어(PEARLCARE)에서 2종 미용기기 제품이 본격적으로 일본에 수출됨을 알렸다.
대상 제품은 펄케어 라인의 최고급형 제품인 트리플웨이 듀얼 고주파 초음파 복합기와 가성비 제품으로 잘 알려진 뉴소닉 기초 베이직 갈바닉 제품이다.
특히 트리플웨이의 경우는 우수한 품질과 성능 등을 인정받아 초도 수출부터 수천개의 발주가 진행돼 납품 중이며 년간 예상되는 물량은 약 3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뉴소닉 제품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가성비 컨셉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펄케어 담당자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잘 알려졌다시피 품질 포함 그 어느 것도 평가가 되지 않는 항목이 없을 정도로 까다롭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의사 결정하는 시장이다. 2024년부터 장기간 준비돼 2025년 본격적으로 양산돼 수출됨으로 앞으로 일본에서의 시장 확대 및 제품 고도화 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플웨이와 뉴소닉 제품은 한국에서도 우수한 품질과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펄케어의 대표 미용기기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