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메디니스 셀룰라 마사지기'의 공동구매를 시작하며 다이어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권 교수는 ㈜루페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6개월간 진행된 공동구매에서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동구매는 '봄의 다이어트' 시즌에 맞춰 진행되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된 셀룰라 마사지기는 특히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30년 경력의 마사지기 제조사인 미래바이텍의 최신작으로, 초고속 스핀 장치를 활용해 몸매 관리와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셀룰라 마사지기는 2주간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겉 탄력과 속 탄력 개선, 그리고 부위 둘레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권 교수는 "체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윤보다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관절&면역365', '하이톡혈당', '멜라토닌100' 등 다양한 제품을 완판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권영찬TV'에서의 공동구매는 유명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MD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권 교수는 미국 오이코스대학교에서 웰라이프 경영 석박사 과정을 가르치며 소비심리와 사회심리 분야의 권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는 구독자 수 25만을 넘어섰고, 누적 조회수는 1억7000만 회를 돌파하며 트로트 방송 분야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메디니스 셀룰라 마사지기' 공동구매가 소비자에게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