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내과 전문의 ‘은명’ 원장을 비롯해 비만메디컬센터 각분야 17명의 전문의들이 연구개발에 참여한 ‘디바디 다이어트’가 갱년기 여성 맞춤 버전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바디 다이어트’는 전문의들이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기획부터 생산까지 제품개발 전역에 참여하기로 유명한 1세대 체질맞춤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첫 제품 출시 후 2년 만에 여성 갱년기, 출산 후 다이어트에 특화된 제품을 공개했다.
디바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출시 전 임상실험까지 끝마친 상태로, 복용 4주만에 체중 4.35kg, 체지방 5.1kg가 감소했으며 한가지 원료만 사용되는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인증원료가 무려 3가지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디바디 다이어트’는 식단과 운동만으로는 더이상 체중이 감량되지 않거나, 무작정 굶기만 해선 안되는 50·60 주부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