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서울브라운치과가 대전시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서울브라운치과는 ‘대전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진료하는 치과’를 목표로 많은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전 소재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원장은 “성심원, 혜생원, 아담 등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대전지역에서 무료진료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봉사, 후원금 및 수억 기부, 충치치료, 임플란트, 치아교정과 같은 구강보건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료 진료 이후에 환자분의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들고, 이후에도 대전 주민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구강 보건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