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이북리더기 전자책 디바이스 기기의 새로운 보호필름 라인업인 슈페리어 AR 고화질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힐링쉴드는 오닉스, 이노스페이스원, 리디북스, 예스24, 교보문고, 킨들 등 다양한 이북리더기 브랜드의 모델별 전용 보호필름 제품군을 다년간 꾸준히 출시하며,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이북리더기의 경우 흑백 전자잉크 패널을 기반으로 눈부심을 줄이고 읽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로 저반사 필름군이 인기를 끌어왔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이미지 기반 콘텐츠와 일러스트, 컬러 만화, 잡지형 레이아웃 등 시각 정보가 강조된 컬러 이북리더기 기종이 속속 등장하면서 텍스트뿐만 아니라 그래픽 요소까지 고해상도로 즐기려는 소비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힐링쉴드는 컬러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슈페리어 AR 고화질 보호필름(SPAR)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해 전격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SPAR 보호필름은 컬러 디스플레이의 색감과 밝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외부 빛의 반사를 최소화하는 AR(Anti-Reflection) 반사방지 코팅 기술이 적용된 고화질 특화 보호필름이다.
특히 기존 고투명 필름 대비 3배 이상 낮은 반사율을 자랑하며, 부착 후에도 레인보우 현상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컬러 디스플레이 고유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SPAR 제품군은 굴절률이 다른 다층 구조 설계를 통해 사물의 화면 반사를 억제하고, 디스플레이와 외부 조명의 간섭을 최소화한다. 이로 인해 햇빛이 강한 야외, 강한 LED 조명, 형광등 아래 환경에서도 원활한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며, 글씨 가독성과 이미지 해상도 면에서도 탁월한 만족도를 제공한다.
힐링쉴드만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이북리더기 디스플레이에 1:1 맞춤 설계가 적용돼 기기별 크기에 최적화된 탁월한 핏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SPAR 라인업 출시는 힐링쉴드가 이북리더기 사용자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해 보호필름 선택 폭을 넓힌 대표적인 사례다. 새롭게 출시된 SPAR 외에도 올레포빅, 블루라이트 차단, 저반사 등 기존 보호필름 라인업 역시 함께 운영되고 있다.
힐링쉴드의 이북리더기 보호필름 제품군은 폰트리몰,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을 위한 리프레쉬 및 리체인징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동일 제품군 재구매 시 최대 50% 할인, 다른 제품군으로 교체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힐링서비스 신청은 공식몰 내 전용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힐링쉴드는 약 5만8000 여개의 보호필름 제품군을 보유 및 운영 중이며, IT 디바이스를 포함한 자동차, 생활가전, 스마트홈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아직 보호필름이 출시되지 않은 신규 기기나 특수 디바이스의 경우, 고객이 참여해 제작을 요청할 수 있는 제작참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