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도쿄메타(TokyoMETA)가 소비자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브랜드 라인업은 연령, 생활습관, 건강 상태별로 최적화된 복합 기능성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돼 차세대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도쿄메타는 그동안 일본·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능성 원료를 한국인의 체질과 생활 패턴에 맞춰 재배합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수면의 질 향상,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항산화 작용, 장 건강 등 주요 건강 이슈를 복합적으로 공략하는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브랜드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은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며, 고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도쿄메타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이 단순 보조제를 넘어 일상 속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번 브랜드는 소비자 개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도쿄메타는 공식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정품 공급망을 엄격히 관리하며 비공식 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신소재 개발과 제품 다각화를 지속해 과학적 설계에 기반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