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새마을 남·여지도자 물건 해안변 환경정화 펼쳐

  • 등록 2019.08.21 14:15:11
크게보기

 

경남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0일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물건방조어부림 해안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 30여명은 물건마을 해안변에 버려진 폐스티로폼과 빈 병, 폐비닐 등 해안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물건방조어부림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정순천 삼동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동면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종출 삼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수고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삼동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다연 hong@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 팩스 : 02-6305-5555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