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MBN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단백질 커피가 등장해 화제다. 6일 방영된 ‘나는 자연인이다’ 583회차분에서는 이명을 얻고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적막 속에서 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자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자연인은 험준한 산속, 부족한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손수 방문객 윤택에게 특식을 요리해주며 살뜰한 손님 대접을 했다. 이에 감동한 방송인 윤택은 마지막 이별의 순간 단백질 커피를 선물로 건넸다.
윤택이 준비한 건넨 단백질 커피는 생활 건강 브랜드 푸름웰니스의 ‘제누(GENU) 스테비아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로 커피믹스를 즐기는 중장년층의 건강을 고려해 탄생한 제품이다. 설탕 대신 국산 스테비아를 사용해 단맛을 내고 식물성 단백질을 첨가해 단백질의 소화 흡수력을 높였다. 제누 스테비아 프로틴 단백질 커피는 출시되자마자 1차 생산물량이 완판, 현재까지 200만포 이상이 판매됐다.
한편 '나는 자연인이다'는 스트레스에 지쳐 가는 도시인이 가진 것 없어도 여유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연인을 찾아가는 자연·여행·음식·인생에 대해서 논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