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비건 제이', 공식 출시…美 아마존서 판매 시작

  • 등록 2024.07.05 1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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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비건 제이(Vegan J.)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비건 제이는 자연의 순수함을 조화롭게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5일 제품 출시와 함께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아마존 프라임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미국 최대 연예 에이전시인 UTA와 MOU를 체결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UTA는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들의 대형 에이전시다. 비건 제이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UTA와 협약을 맺어 K-뷰티와 글로벌 스타들 간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미국 L.A 'KCON 2024'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비건 제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건 제이 관계자는 "K-뷰티의 혁신과 친환경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꿈꾸며, 소비자들에게 자연과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영 min@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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