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첫 정규앨범 기부 공구 55억2천만원 돌파

  • 등록 2024.09.22 18: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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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첫 정규앨범 '당신편' 10월 셋째 주 공개 예정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10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이 10월 발매를 앞두고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 자발적 공구가 시작돼 2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55억2천여만 원을 돌파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는 77만장을 목표로 하며, 현재 39만4764장을 넘어섰다. 오는 10월 셋째 주 앨범이 발표되는 기점으로 약 한 달 정도를 앞두고 있으며, 음반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60만장에서 77만장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3일 공동구매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10시에 2가지 앨범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넷째 주에는 컨셉 포토를 공개할 예정으로 '새벽 같은 남자', '노을 같은 남자' 컨셉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10월 첫째 주에는 또 다른 컨셉 포토 및 트랙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정규앨범에 담길 곡은 총 12곡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둘째 주에는 한소정 하이라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10월 셋째 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인 '당신편'이 발매가 될 예정이다.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이 오는 10월 셋째 주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인 '나 밖에 모르는 바보'가 황영웅의 팬미팅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황영웅은 지난여름 3회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서 '나 밖에 모르는 바보'의 신곡을 1절 피아노 연주에 따라서 팬들에게 살짝 공개하며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번 정규앨범의 제목도 '당신편'이다.

 

이번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서 첫 정규앨범이 공개되기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21일 오후 9시 기준 55억2천여만 원이 모였다.

 

 

이번 앨범은 아직 정해진 가격은 없지만, 기부 공구 가격은 1만4천원으로 정해져서 사운드웨이브와 케이타운포유로 기부 공구로 팬들의 화력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지역 팬카페에서 기부한 금액과 함께 해외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기부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운드웨이브와 케이타운포유 공식 기부 공구 계좌로 들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케이타운포유로는 16만장 이상으로 23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모였으며, 사운드웨이브로는 22만장으로 33억 이상이 기부됐다.

 

이와 함께 전체 장수로는 21일 오후 9시 기준 39만4764장이 모여서 55억2천여만원 이상이 기부 공구가 됐다. 2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이러한 큰 금액이 모인 이유는 황영웅의 팬덤 규모와 함께 황영웅에 대한 응원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에는 황영웅과 파라다이스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사랑회에 500만원의 장학금과 물품이 후원됐으며, 여러 복지단체와 대학병원에 1억원 이상의 기부가 진행되며, 황영웅 가수의 뜻에 따른 팬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기부 소식은 추석 연휴에도 계속 줄을 이으며, 현재까지도 팬카페는 30장씩 1만명 동참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의 자체 목표는 77만장으로 팬들의 응원이 22일 주말까지 해외와 국내에서 다양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강진희 kang@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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