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라리베라에서 공식 수입한 스웨덴 브랜드 ‘오쎄르(oserth)’가 비건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
오쎄르는 동물 유해 성분 없는, 비건 친화적인 친환경 성분들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영양이 풍부한 천연 성분의 조합으로 건강하고 유해 물질 없이 모발 및 두피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클린 뷰티’를 지향한다.
실제로 알로에 베라, 카렌둘라 추출물, 올리브, 아르간, 마룰라 오일과 같은 자연에서 오는 성분을 우선시하며,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는 황산염은 함유하지 않았다. 더불어 파라벤과 실리콘도 함유돼 있지 않아 헤어케어 루틴에서 잠재적으로 유해한 첨가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오쎄르의 제품 라인은 총 4가지로, △포티파이(두피 개선과 영양 공급) △리스토어(손상모 재생 라인) △볼륨(볼륨 라인) △스무스(스무스 광채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포티파이(fortify) 라인은 본격적인 두피 관리를 돕는다. 황산염, 실리콘, 파라벤이 없으며 비건 성분들로 자극 없이 마일드하게 쿨링효과로 두피 노폐물 제거 및 모근 강화에 도움을 준다. 리스토어(restore) 라인의 경우,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윤기 및 영양을 공급하고, 일상 자외선만으로도 자극이 되고 건조해지는 모발에 재생 영양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라인이다.
아울러 볼륨(volume) 라인은 힘 없이 축 쳐지는 모발에 헤어 볼륨감과 모발 윤기를 선사하며, 전반적인 영양 공급을 통해 즉각적인 볼륨 케어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스무스(smooth) 라인은 건조하고 잘 끊어지며, 부스스한 모발을 위한 보습 및 컨디셔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오쎄르는 클린 뷰티, 비건 친화, 동물 친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비건 샴푸 브랜드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선도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며, 스웨덴의 정밀감과 우수성을 자랑스럽게 제품 속에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