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첫 정규앨범 62만장 넘어…'88억' 올해 매출 신기록

  • 등록 2024.10.16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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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16일 케이타운포유 팝업스토어 진행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면서 경연대회 내내 1등을 차지한 가수 황영웅은 15일 오후 6시에 앨범을 발매하면서 신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한터차트 기준 30만장을 넘어섰으며, 황영웅이 첫 앨범 발매가 시작되며 다양한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은 발매 날인 15일 오후 9시 기준 황영웅 공식 팬카페 기준으로 88억2천여만원을 넘어섰으며, 장수로는 62만6209장을 넘어섰다.

 

지난 6일 이미 56만장을 넘어서며 한터차트 골든패를 넘어섰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도 50만장을 넘어서 한터차트 기준 골든패를 수상했으며, 올해도 2년 연속 한터차트 골든패 수상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 1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일반공구 합계는 13만3085장이며, 기부 공구 합계는 49만3124장에 이른다. 도합 1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62만6209장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소속사는 현재 코엑스 케이타운포유에서 황영웅 팝업스토어를 16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으로 2024년 발매한 탑 트로트 가수 중 최고의 매출을 넘어섰으며, 지난 15일 오후 6시에 발표가 됐으며, 현재 한터차트 출고 기준으로 30만장이 넘어섰다.

 

당초 77만장을 목표로 했지만, 황영웅이 “팬들에게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며 목표량을 61만장으로 수정했다. 하지만 황영웅의 팬들은 해외에서도 앨범 구매에 참여하며, 현재 62만장을 넘어서 63만장을 향해 가고 있다.

 

타 인기가수들은 초동 구매 기간에 목표를 달성하지만, 황영웅의 경우에는 앨범 오픈도 전체 신기록을 달성하고, 목표치 61만장을 넘어서며 63만장을 향해가면서, 2024년 모든 트로트 가수 앨범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

 

최근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기부 공구 가격은 평균 9900원에서 1만원으로 다른 가수처럼 1만원의 기부 공구 기준으로는 88만2천장을 넘어서는 금액이다.

 

 

최근 인기가수들도 공연장을 채우기가 힘들지만, 황영웅은 지난 '봄날의 고백' 콘서트도 전회 매진을 이뤄내며 가요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한편 황영웅 첫 앨범 소식은 지난 1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이미 목표치인 61만장을 넘어서며, 62만6천장을 넘어섰다. 특히 미국과 일본과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팬들의 참여도 이뤄지고 있다.

강진희 kang@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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