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가 오는 11월 2일과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용인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 씨가 대회조직위원회 회장을 맡았다. 또한 용인시 농구협회와 우지원 농구 아카데미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의미 깊은 대회다. 특히 개회식에는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대회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활기차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고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더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우지원 씨와 함께 용인시도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역 사회와 스포츠 스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한 키 성장을 지원하는 키올리(Kioli)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성장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부모와 학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키올리는 무릎에 착용해 키 성장을 돕는 특허받은 기기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유소년부터 국가대표에 이르기까지 농구 인생만을 걸어온 우지원 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키 성장과 성장판 자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험 이벤트와 추첨 행사로 키올리의 가치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키올리 부스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스포츠 타월과 함께 키올리 제품의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키올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 사회의 협력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며 “우지원 씨와 용인시청의 노력에 함께하며 키올리도 건강한 성장 관리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