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에스더포뮬러가 세계 최초의 식물성 NMN 영양제 필름 ‘여에스더 NMN 파이토에스 2X’를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NMN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홈쇼핑 방송에서 빠르게 매진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은 세포 내 NAD+의 전구체로, 노화를 지연하고 유전자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NAD+ 수치는 감소하는데, NMN을 보충하면 이 수치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필름 제품은 합성 성분이 아닌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안전성을 강조하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피제닌 콤플렉스와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시르투인의 활성화를 돕는 성분을 추가해 차별화됐다.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 설계돼 흡수 효율도 높였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NMN를 통해 건강한 장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에스더포뮬러의 공식 온라인 몰과 홈쇼핑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