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린이 새로운 제품인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 100%’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유기농 레몬즙과 유기농 생강즙을 5대5 비율로 황금 배합해, 레몬수와 생강수의 진한 맛과 영양성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닥터린의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은 NFC 착즙 공법을 적용해 유기농 레몬과 생강을 껍질째 생착즙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 과정에서 정제수, 설탕, 착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순수한 레몬수와 생강수를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은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과 네덜란드산 유기농 생강을 원재료로 사용해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재배된 유기농 재료의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완제품에 대한 유기가공식품 인증도 획득했으며, 한 포씩 개별 포장된 스틱 형태로 제공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이를 물에 섞어 차나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닥터린 관계자는 “레몬은 비타민C 함량이 사과의 약 39배일 정도로 풍부하고, 생강은 체내를 따뜻하게 해주어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유기농 레몬생강즙은 첨가물 없이 원물을 껍질까지 통째로 짜낸 제품으로, 레몬수와 생강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