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지역사회와 모든 생명의 안녕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신청춘한방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 질을 높이고 시설 및 장비를 보강하는 등 지역의료 중심의 진료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청춘한방병원은 시설·장비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환자 만족도 높이기에 나섰으며 만성질환 및 난치 고질의 치료와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의 장점을 결합해 지역 환자를 책임지기에 나섰다.
거제 한방병원은 단순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의원에는 없던 주사실, 방사선 촬영실 등 양 한방 협진 진료 및 ATT SKIN 피부관리실도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구형 신청춘한방병원 대표원장은 “기존 지역의료 중심으로 발돋움하기까지 모든 직원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질병 치료에서부터 건강 증진 젊음 재생까지를 목표로 하는(개인맞춤식양법, 개인맞춤호흡법, 개인맞춤치심법)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환자들이 진료를 못 받고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철저히 대비하고 최선을 다해, 환자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을 만드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해당 병원은 2007년 서울 소산석문한의원에서 시작해 2015년 1월 2일 거제 중앙병원 맞은편에 자리를 잡아 2018년 11월 거제축산농협으로 확장 이전하고, 2024년 7월에 (구)신세계 모텔을 리모델링해 '신청춘한방병원'으로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