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톱텍(대표이사 정지용)이 봉화 태양광발전소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톱텍이 송고솔라를 포함한 10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한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19일에 공식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태양광발전소 구축 공사는 지난 2023년 9월 7일에 계약이 체결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공사비는 약 628억 원에 달했다. 애초 준공 예정일은 지난해 12월 12일이었으나, 예정보다 한 달가량 앞서 완공됐다.
이번 봉화 태양광발전소의 완공은 톱텍과 참여 업체들이 협력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로, 향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