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펫 브랜드 일로(iLLO)가 새로운 반려동물 신제품 쥬시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약 10개월 만의 신제품 발표이다.
일로 측에서 자체 제작한 해당 신제품은 블랙과 블루, 오렌지 등 총 3가지 색상의 이동가방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동급 이동가방 대비 더욱 넓어진 내부 공간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로 초 경량화를 이루어 낸 제품이다.
무게는 410g으로 동급 이동가방 중 매우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최대 25cm 확장이 가능한 매쉬 커버가 부착돼 있어 반려동물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일로의 이동가방은 모두 자체 제작된 특수 평판을 사용해 15kg 무게도 견딜 수 있으며, 대중교통 및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초 경량화를 이루어 낸 제품으로 무게는 410g으로 동급 이동가방 중 매우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일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쥬시백은 일로의 다섯 번째 이동가방이다"며 "일로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반려용품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모두 들어간 제품이다. 평소 사이즈나 무게로 인해 사용에 불편을 느꼈던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고 반려동물 만을 위한 제품보다 보호자의 입장을 많이 고려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로는 보호자의 반려동물과의 삶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으며, 이동가방 외에도 산책용품, 의류, 매트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