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리미엄 비건 맘앤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밀리맘’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피부 전문가 엄마들이 만든 ‘밀리맘’은 아기와 엄마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BI 리뉴얼 작업으로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두 개의 M 사이에 위치한 O는 밀리맘이 엄마와 아이 사이의 연결고리라는 이미지를 강조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달라졌다. 패키지는 메인 컬러를 녹색 계열로 변경해 ‘비건’과 ‘안전함’이라는 이미지를 전하고 있으며, 아기와 엄마 모두를 위한 제품이라는 점을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 용량도 조정했다. 기존 워시&로션의 용량인 200ml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아쉽다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따라 용량을 300ml로 증량했다.
밀리맘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의 비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엄마와 아이들이 밀리맘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얼된 밀리맘 제품은 4월부터 주요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밀리맘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은 밀리맘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