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독자적인 뷰티 노하우와 피부 전문가들의 임상 기술로 완성된 특별한 스킨케어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대표 김은희)이 현대면세점 온·오프라인몰에 전 품목을 입점하며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섰다.
이번 현대면세점 입점은 일본, 중국, 홍콩, 미주 등 글로벌 소비자들의 쇄도하는 구매 문의와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앞서 톡스앤필 코스메틱은, 런칭 6개월 만에 올리브영, SSG, 무신사, 29CM 등 다양한 H&B 온·오프라인 매장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품군은 클리닉 후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톡스앤필 클리닉 전 지점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손상된 피부 진정 및 장벽 개선에 효과적인 판테놀 밤은 올리브영에서 더모 코스메틱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김은희 대표는 "일본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지의 고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호조를 기반으로 온라인 면세점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