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가 국내 최초로 500mg 고함량 베르베린을 함유한 ‘니아르 베르베린’을 4월 7일 출시한다.
최근 건강과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유래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도매자나무열매에서 추출한 베르베린은 혈당 관리에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
베르베린은 AMPK 활성화 및 GLP-1 분비 촉진 기전을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항균·항염·항산화 작용을 하는 생리활성 물질로 오래전부터 건강 관리에 활용돼 왔다.
니아르 베르베린은 정제나 알약이 아닌 간편한 캔디 타입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해외 직구 없이도 국내에서 안전하게 제조된 500mg 고함량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멀티팩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미니멀 디자인까지 더해졌다.
니아르 관계자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