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탁월한 운영 성과를 거둔 가맹점 3곳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가맹점 선정은 매장의 품질, 서비스, 위생, 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우수·모범가맹점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하남감일점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운영과 차별화된 매장 관리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남감일점 가맹점주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요거트월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매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가맹점으로는 익산모현점이 선정됐다. 익산모현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과 꾸준한 고객 관리로 단기간 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모현점 가맹점주는 “요거트월드 본사의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매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범가맹점으로 선정된 천안불당점은 위생 및 서비스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불당점 가맹점주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신뢰받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가맹점 세 곳에는 최대 100만원의 물류지원금과 공식 우수가맹점 명패를 수여해 가맹점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우수가맹점 시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체계적인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가맹점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