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반조애 대구점이 새롭게 리뉴얼을 통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구웨딩박람회는 가격 비교, 이벤트, 할인 혜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득 되는 점들이 많아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간소화해 예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수로 꼭 해야 하는 분야만큼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 반조애는 최근 새롭게 쇼룸 리뉴얼이 되면서 웨딩박람회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도 보다 프라이빗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부부들을 살펴보면 MZ세대들은 특히나 예전하고 많이 다른 결혼 문화의 인식이 강하다. 그 중에서도 웨딩 밴드 관련된 유행은 빠른 흐름으로 달라지고 있는데, 형식적인 디자인과 흐름을 따라가기보다는 개성적이며 자기만이 색깔을 확고하게 밀고 나가는 추세로 점점 결혼예물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대구웨딩박람회를 찾는 커플들 중 예물 커플링은 비교적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많은 대구 반조애 매장인 만큼 새롭게 리뉴얼 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대구웨딩박람회의 결혼 예물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그간의 결혼문화 속에서 결혼식의 꽃이라고 여겨져 왔던 부분이라 비교적 가격대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것만의 가치는 항상 유지가 돼야 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앞선 세대들과 달리 MZ 세대들은 웨딩 밴드 하나를 고를 때에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나 그들 만의 의미가 담긴 걸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이에 대구 반조애는 하이엔드 주얼리를 보유한 곳임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라이빗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반조애는 현재 대구점이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디자인이나 색상 하나에도 MZ 세대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느낌으로 다양한 주얼리들을 준비해놓고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한 디자인 연구와 다양한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반조애 정혁재 대표는 “결혼식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는 중요한 날을 준비하는 만큼 웨딩 밴드 하나도 신중하게 알아봐야 한다. 예물 브랜드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 반조애는 리뉴얼 이후에도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늘 찾아주는 고객이 우선이 될 수 있는 예물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