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전기차의 누적 등록 대수가 62만 대를 넘어서며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정비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현대, 기아 전기차인력양성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 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과정은 전기 자동차 핵심기술에 특화된 교육으로, 4차 산업의 자동차 미래 기술에 따른 다차원적 융합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 교육 과정은 교재비와 교육비를 포함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내일배움카드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으로 지정된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 지정 학점은행제 자동차 정비 과정을 운영하며, 자동차정비산업기사와 자동차정비기능사 및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특히, 자동차 정비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월 교육생들에게는 훈련 장학금이 지급되며, 고양 이외의 이천, 과천, 의왕 등 다른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해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신 자동차 정비 교육시설, 본교 시험장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국비 지원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및 전기내선공사 5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과 함께 모두 취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