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덴티움은 지난 23일 광교사옥에서 일본을 대상으로 한 bright Implant 방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인허가 이전에 제품을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제품에 대한 세부 내용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연자로는 덴티움치과의 정성민 원장, 미사웰치과의 임상철 원장, 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의 Tamaki Hitoshi 원장, 덴티움 마케팅팀의 김가현 매니저, 임상연구팀의 김하나 연구원이 참여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가현 매니저는 bright Implant의 컨셉과 제품을 소개했으며, 김하나 연구원은 CT Viewer를 활용한 보철물 제작 과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Tamaki 원장은 bright Implant Narrow의 장점과 Tissue Level을 활용한 증례를 소개했다.
정성민 원장은 Minimal Surgery와 Simple Digital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임상철 원장은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2를 활용한 Easy Bone Graft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실습을 통한 제품 체험과 증정품 제공으로 클리닉 내에서 bright Implant 시스템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의 자료는 QR코드와 USB를 통해 배포돼 제품의 명확한 컨셉을 전달했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bright Implant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일본 인허가 전 2차 세미나와 현지 KOL 육성을 포함한 추가 홍보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도 덴티움의 차별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일본 현지 전문가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