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방송인 유인경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통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인경은 오는 2월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2025년 행복한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자 출신인 그는 자신이 출간한 책 '기쁨 채집'을 바탕으로 직장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기쁨과 행복한 소통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MBN '뉴스파이터',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서 문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유인경은 최근 영화 '7인의 황후'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재직했던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학교수 등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