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대전웰니스병원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윤여창 원장을 초빙해 2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윤여창 원장은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충남대학교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수료했으며 정읍시보건소 공중보건의사, 군산의료원 공중보건의사, 대전센텀병원 전문의를 역임하며 많은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고,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여창 원장은 CT 및 MRI 판독(근골격계, 신경계, 복부, 흉부), 근골 및 복부 초음파 등 영상 검사 판독으로 정확한 진단과 예후 예측을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 계획의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웰니스병원 관계자는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영상의학과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검진센터를 포함한 병원 전반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여 환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진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