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스킨케어 업계가 차세대 엑소좀 기술에 주목하는 가운데, 라보센의 바이오좀™이 뷰티 플랫폼 ‘뷰랩’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남 지역 주요 피부과 및 성형외과 10곳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혜택 및 참여 병원 정보는 뷰랩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좀™은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피부 개선 기술이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돕는 나노 크기의 소포로,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 기능이 있다.
보관 환경에 따라 성분 활성도가 저하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라보센의 바이오좀™은 독자적인 열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체온 및 실온 보관 환경에서도 성분의 활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입자 크기를 기존 대비 16% 줄여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에 도달하는 유효 성분의 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이오좀™은 200억 개 이상의 파티클을 함유해 보다 밀도 높은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피부의 자연 회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줄기세포 배양액, 특허 고활성 단백질, PDRN, HA 등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핵심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번 뷰랩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강남 유명 병원에서 바이오좀™ 시술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라보센 관계자는 “바이오좀™은 기존 엑소좀 기술의 한계를 보완한 차세대 스킨부스터로, 보다 효과적인 피부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뷰랩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바이오좀™의 혁신적인 효과를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