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 ‘마음더’가 최근 유기견 카페에서 진행한 미용 및 목욕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봉사는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유기견 카페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전문 미용사 4인과 목욕 봉사자 4인이 함께 참여해 총 8인의 봉사자가 아이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각자 역할을 나눠 미용과 목욕을 진행했고, 이날 비건 인증을 받은 ‘마음더 고양이·강아지 샴푸’ 제품을 사용했다.
너와함개냥 유기견 카페 관계자는 “아이들 대부분이 털이 많이 엉켜 있었고, 냄새로 인해 위생 문제가 걱정됐는데 오늘 봉사로 한결 쾌적해졌다”며 “특히 마음더 샴푸는 사용 후 털이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워져 아이들도 한결 편안해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마음더는 제품 수익의 일부를 ‘마음더봉사단’ 운영에 사용하며, 유기동물 지원과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능성, 안전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마음더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제품을 넘어서, 이 제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닿고, 입양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진심”이라며 “앞으로도 유기견 카페와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행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