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송은별 기자] '빕스 봄 신메뉴' 관련 오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오퀴즈는 'ㄱ ㅎ ㅇ 출연! 빕스 봄 신메뉴 출시 특집 G라이브! 봄 식재료로 향긋함을 더했다! 빕스 봄 신메뉴 궁금하시다면? 90% 할인받고 바우처 GET하기!'이다. 퀴즈 정답은 '김호영'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문제는 OK캐쉬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에 한해 적립 가능하다. 퀴즈 참여 시 최대 1만 포인트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상금이 도중에 소진되면 모든 포인트 적립이 중단된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마이그린(Oh My Green, OMG)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3월 22일이다. 풀무원샘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OMG캠페인’은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응원하고,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OMG 캠페인’은 지속가능 및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표현하고, 2026년 무라벨 시대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풀무원샘물의 노력을 담았다. 특히 소비자들도 풀무원샘물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힘을 보탤 수 있어 참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OMG 챌린지’ 캠페인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풀무원샘물 공식 인스타그램(@pulsaem)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게 먼 첫 단계다. 다음 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오마이그린’ 스티커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해오던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다.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유한양행 직원 136명이 참여했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국가보호종인 점박이물범과 범고래 모양의 인형 외피에 솜을 직접 넣고 형태를 잡으며 인형 136개를 완성했다. 인형을 받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인형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편지를 직접 작성해 함께 동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한양행 직원은 “친환경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보육원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봉사문화 확산과 환경친화적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북 경주시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선도 도시로 거듭난다. 경주시는 다음달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동참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최첨단 미래 도시 '경주'의 이미지는 물론 친환경 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킬 기회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목표로 대기 중 온실가스를 줄여 2050년까지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자는 범지구적 의제다. 경주시는 이런 세계적인 흐름과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최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심포지엄'에서는 탄소 흡수원 확충, 탄소중립 상시교육, 시민실천단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12월 열린 '제13회 경주시민원탁회의'에서는 7개 그룹 100여 명이 참여해 연령·계층·직업별 세부 실천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경주시는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41억원) △경주 그린뉴딜 천년숲길 조성(6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채소, 과일 위주의 식단인 식물성 식단을 섭취할 시에는 흔히들 단백질 부족으로 이어져 골절 위험이 커진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앞서 진행된 여러 연구에서 식물성 식단이 고관절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건강한 식물성 식단 섭취가 오히려 고관절 골절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하버드 TH 찬 공중보건대학원(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의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폐경기 여성의 고관절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전의 연구에서 채식이 낮은 골밀도 및 높은 골절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지만 여기서 식단을 구성하는 채식의 품질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지 않았다고 보고 균형 잡힌 식물성 식단이 골절 위험에 미치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했다. 이에 연구진은 1984년부터 2014년까지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에 등록한 폐경 후 여성 7만 285명의 식단과 뼈 건강을 분석했다. 각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김정연이 대장암 직전 상태까지 간 적이 있다고 밝히며, 식습관을 바꾼 후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가수 김정연과 그의 남편 김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선종, 대장 용종이 발견됐다는 김정연은 "생식을 챙기면서 어떤 변화를 느꼈나"라는 질문에 "뱃속이 편하다. 화장실 갈 때도 편하다. 지방 촬영 갈 때는 새벽 2, 3시에 일어나야 해서 사실은 힘들다. 그러면 일어나서 멍하게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식습관을 바꾸고 나서는 새벽에 일어나는 게 조금 덜 힘들더라"고 답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최근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깨끗하다고 하고 염증 수치, 면역력 상태도 좋다고 하니까 채식하면서 생식을 하는 게 장 건강에 도움됐다는 걸 증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채식으로 식습관을 관리하니까 대장 선종 재발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는 거 같다. 답은 식습관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비건뉴스=송은별 기자] '원쁠딜 덴트릭스 무선구강세정기' 관련 캐시닥·타임스프레드 용돈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용돈퀴즈는 '단 3일만 만나볼 수 있는 원쁠딜 특가!덴트릭스 무선구강세정기 3가지 세정모드로 잇몸/치아 특성에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OO모드는 1400회로 끊어져서 뿜어져 치간세정과 잇몸마사지까지 가능합니다.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 ㅍㅅ)'이다. 퀴즈 정답은 '펄스'이다. 한편 용돈퀴즈는 캐시닥 앱 또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획득할 수 있다. 정답자에 한해 최대 1만 캐시를 지급하며 퀴즈를 푸는 도중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캐시를 받을 수 없다. 또한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여 당첨금을 중복을 수령한 경우 당첨을 회수당하거나 지급을 거부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건뉴스=송은별 기자] '제로딜 살라메르 마스크팩' 관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이날 출제된 돈버는퀴즈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살라메르 프리미엄 콜라겐 달팽이 마스크팩 30+30장이 역대급 할인 14,800원+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살라메르 팩은 주름 기능성과 미백 기능성 2가지 종류로, OOO점액 여과 물이 피부의 영양을 풍부한 상태로 유지시켜줍니다. 빈 간에 들어갈 글자는 무엇일까요? (힌트: ㄷㅍㅇ)'이다. 퀴즈 정답은 '달팽이'이다. 한편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에겐 최대 1만 캐시가 지급된다. 적립된 캐시는 캐시워크 앱에서 기프티콘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캐시워크 앱은 걸음 수 통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는 지금까지 자신이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개인컵을 지참하면 무료음료를 제공하는 ‘자원 순환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자원순환의 날은 오는 21일이며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음성읍 향기담음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카페에 개인 컵을 가져가며 무료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이날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는 100잔이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자원 순환의 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의 날 참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기 위해 하는 음성군 소재의 카페 어디든 가능하며 모집은 상시 진행 중으로 신청방법은 음성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윤호 군 청소위생과장은 “자원 순환의 날 운영이 음성군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인 컵 사용은 작지만 모이면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전남도는 광양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축제 기간에 축제장 주변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폐기물 총 17t의 감량 효과를 봤다고 19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매년 축제가 진행될 때마다 일회용품 배출량이 늘고, 관광객이 남긴 쓰레기 처리 비용도 증가하는 한편,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도 잇따랐다. 전남도는 시군과 논의를 통해 올해 22개 시군 대표 축제 1개씩을 선정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치르기로 했다. 그동안 축제에 참여하는 음식점 및 푸드 트럭은 별도의 제재 없이 일회용품 사용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시군에서 모집공고 할 때부터 음식 판매 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기만 사용토록 제한했다. 도는 지난 8일 개최한 광양매화축제에선 외부에서 살균·세척을 해온 접시와 컵 등 총 19만8700개의 다회용기를 제공했고, 구례산수유축제에선 축제장 내에 살균·세척기를 설치해 총 12만6700개의 다회용기를 제공했다. 다만 현장 세척 방식은 미관과 하수처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향후 축제장에서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축제에서 17톤의 폐기물 감량과 8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30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