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식연합 등 채식단체들은 6일 세계 보건의 날을 앞두고 건강한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주요 질환과 식생활의 연관성을 거론하며 육류와 가공식품 중심 식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자연식물식(WFPB)을 건강한 식습관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암연구소, 해외 연구 결과 등을 언급하며 가공육과 붉은 고기 섭취가 질환 및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장식 축산 환경과 동물성 식품 섭취가 감염병 발생과도 연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코로나19와 사스, 메르스 등 사례를 들며 동물 유래 감염병 문제를 제기했다. 건강한 채식이 질병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며 식습관 전환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비건월드코리아가 참여했다.
페이토갤러리(PEYTO GALLERY)는 오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서울 중구 페이토갤러리에서 이강욱 개인전 《가장 고요하게 빛나는 Gleaming in Serenity》를 연다. 이번 전시는 이강욱의 신작 ‘The Gesture’ 시리즈와 초기작 ‘Invisible Space-Line’ 시리즈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다. 작가의 작업 흐름을 신작과 초기작을 통해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는 추상 회화 작업을 중심으로 한 대표 연작이 포함됐다. 신작과 함께 초기 작업 성격이 담긴 작품도 선보인다. 한편, 이강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부교수로,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첼시예술대학교와 이스트런던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3년 제1회 삼두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추상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위치는 서울 중구 동호로 220 페이토갤러리 4층이다.
삼성 더이음치과의원은 오는 10일 개원하며, 환자 상태에 대한 사전 진단을 중심으로 한 진료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치과 진료는 증상 개선을 넘어 원인 분석과 장기적인 구강 건강 관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구강 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치료 필요성과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해당 치과는 진단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친 뒤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구조를 적용할 방침이다. 의료진은 치과보존과 전문의 3인과 치주과 전문의를 포함한 4인 체제로 구성됐다. 전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겸하는 더블보드 전문의로, 서울대치과병원 외래교수를 겸하는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환자의 구강 상태를 분석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존 치료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전반적인 치료 과정을 통합적으로 검토하는 구조다. 진료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장비도 도입됐다. 현미경을 활용한 신경치료와 구강 스캐너, 밀링 장비 등을 기반으로 진료가 이뤄지며, 원내 기공센터를 함께 운영해 보철 제작 과정과 진료 간 연계를 강화했다. 의료진과 기공 담당자 간 직접 소통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춘 보철물 제작을 목
공스킨(GONGSKIN)이 간 건강 관리 수요 증가에 맞춰 ‘공스킨 밀크씨슬’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회식 문화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이에 맞춰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밀크씨슬 추출물을 주원료로 설계됐으며 하루 2정 섭취 기준으로 130mg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사 측은 1일 권장 섭취량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밀크씨슬은 국화과 식물로 간 건강 관련 기능성 원료로 활용돼 왔다. 추출물에 포함된 실리마린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제품에는 비타민 B군도 포함됐다. 비타민 B1은 탄수화물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하며, 비타민 B6는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영양 관리 요소를 함께 반영했다. 불필요한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기능성 원료 중심으로 설계한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공스킨을 운영하는 ㈜제이에이치와이그룹은 글로벌 수출·도매 및 OEM·ODM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해당 제품의 국
배우 박하선이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라이프업 시즌2’에서 이엘티코스메틱의 세럼 제품이 소개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3일 공개된 ‘라이프업 시즌2’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박하선은 피부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사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프업 시즌2’는 출연자가 뷰티·건강·리빙 분야 제품을 직접 사용한 뒤 후기를 전달하는 형식의 콘텐츠다. 이번 편에서는 바쁜 일정으로 피부 톤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세럼을 사용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영상에서 박하선은 제품을 손등과 얼굴에 바르며 제형과 사용감을 설명했다. “비타민C 세럼 특유의 따가움이나 끈적임 없이 순하고 산뜻하다”고 말했다. 흡수감과 발림성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3종 미백 성분과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포함됐다.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엘티코스메틱을 전개하는 제이디글로벌 측은 “기능성과 사용감을 함께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며 “영상에서도 관련 특징이 소개됐다”고 전했다.
CSA코스믹의 클렌징 브랜드 원더바스가 오는 11일 다이소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원더바스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 대표 제품인 ‘60초 버블 팩클렌저’를 포함해 총 5종의 클렌징 라인이 판매될 예정이다. 원더바스는 2025년 기준 클렌저 제품 누적 판매량 1530만 개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유통망 확대를 통해 1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60초 버블 팩클렌저’는 피부에 도포하면 미세 버블이 형성되는 구조의 제품이다.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불려 제거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팩 단계 없이 클렌징 과정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레몬, 애플, 베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레몬 멜팅 클렌징 오일 밤’, ‘레몬 퓨어 립 앤 아이 리무버’도 함께 선보인다.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단계별 클렌징 구성을 갖춘 라인업이다.
밤에 심해지는 어깨통증으로 수면 장애를 겪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 석회성 건염 등 주요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접근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야간통’은 어깨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으로, 낮보다 통증 자극이 더 크게 인지되거나 특정 자세에서 어깨 구조물이 압박되면서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 어깨는 가동 범위가 넓은 대신 구조가 복잡해 작은 손상도 기능 저하와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상에서 자주 확인되는 원인으로는 회전근개 파열,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석회성 건염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힘줄의 손상이나 파열로 특정 각도에서 팔을 들 때 통증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막 염증과 유착으로 인해 전반적인 움직임 제한이 나타나며, 석회성 건염은 힘줄 내 석회 침착으로 급성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 적용된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병변 부위에 물리적 자극을 전달해 통증 완화와 조직 회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이러한 치료는 환자의 증상 정도와 진행 단계에 따라 조정되며 경과 관찰이 병행된
부천메가플란트치과의원 박준호 원장이 치과 진료 과정에서 반복되는 질문을 정리한 의료 에세이 ‘동네치과의사의 편안한 치아이야기’를 출간했다. 해당 도서는 도서출판 북트리에서 펴낸 약 200쪽 분량의 치과 건강서로, 임플란트와 충치 치료, 사랑니, 잇몸 관리 등 일상 진료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7부로 나뉘며 임플란트 이해, 기본 진료, 연령별 관리, 잇몸 건강, 심미 치료, 마취 및 치료 과정, 진료 철학 등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전체 60편의 글은 실제 진료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환자와의 상담 내용을 토대로 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서술해 이해도를 높였고, 전문 용어는 가능한 한 쉽게 풀어 접근성을 고려했다. 박준호 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진료실에서는 시간 제약으로 충분한 설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그동안 다 전하지 못한 내용을 책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필요한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과장된 정보나 불안 조성을 배제하고 환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잉 진료를 지양하고 현재 필요한 치료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포
증상이 없을 때 시행하는 구강검진이 충치와 잇몸질환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며 치료 범위 확대를 줄일 수 있는 관리 방법으로 제시된다. 치과는 통증 이후 방문하는 곳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증상이 없는 시점에서의 구강검진이 예방 관리 측면에서 중요하다. 충치와 잇몸질환은 초기 단계에서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치아 사이나 잇몸 부위의 변화는 통증보다 출혈이나 붓기 등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로 인해 불편을 느낄 때 내원하면 이미 치료 범위가 확대된 상태로 확인되는 사례도 있다. 구강검진은 충치 여부 확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치아와 잇몸 상태를 비롯해 치아 마모 및 균열, 기존 보철물의 적합성, 교합 상태, 사랑니 및 매복치 여부, 전반적인 구강 위생 상태까지 포함한 종합 점검 과정이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까지 평가가 가능해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기존 치료 부위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경계 부위 문제나 보철물 하부의 2차 충치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확인이 요구된다. 조기 발견은 치료 부담과 범위를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 초기 충치는 비교적 간단한 수복 치료로 관리될 수 있지만, 진행 시 신경치료나
치아 상실 후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치료 정확도와 계획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3차원 영상과 디지털 분석을 활용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식립 전 진단과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치료 방식으로 제시되고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CBCT 등 3차원 영상 자료와 구강 스캔, 보철 계획을 종합해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를 사전에 설계하고 이를 수술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수술 가이드를 활용해 계획된 위치로 식립을 유도하는 접근이 주로 적용되며, 관련 연구에서는 가이드 수술이 자유식 수술 대비 계획과 실제 식립 위치 간 오차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고 보고된다. 이 방식의 특징은 사전 진단과 설계의 정밀성에 있다. 상악동이나 하치조신경관 등 주요 해부학적 구조와 잇몸뼈의 폭, 높이, 밀도 등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식립 계획 수립에 참고가 된다. 보철물이 위치할 최종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식립 계획을 세우는 ‘보철 주도 계획’ 접근도 함께 활용되며, 이는 기능과 심미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된다. 다만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단순히 ‘정확한 치료’로 단정하는 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장비가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