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비건(VEGAN)플래닛·한국비건(VEGAN)연대·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완전 채식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비건 채식을 촉구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비건'이란 고기, 생선뿐 아니라 우유, 계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배제한 완전 채식을 의미한다. 비건 채식을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건강이다. 전 세계적으로 고혈압, 심장병, 암, 당뇨병 등 많은 질병의 원인이 육식과 관련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육식은 또한 다양한 심각한 질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새로운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게서 발생한다고 WHO는 밝혔다. 두 번째 이유는 동물이다. 매년 1000억 이상의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쓰이기 위해 죽어가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들은 극심한 학대와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동물 학대에서 끝나지 않으며, 인간의 윤리적 책임을 요구한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8APM(에잇에이피엠)이 세계적인 원료사 호주 IMCD와 자체 개발 원료를 연구해 독점 배합으로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피스’를 설계했다고 31일 전했다.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피스’는 피스타치오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해 △발레리안 루트 △감태 △미강주정추출물 △타트체리 등을 국내 유일 독점으로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피스타치오는 타트체리의 약 1만8943배 많은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8APM(에잇에이피엠)은 이러한 피스타치오에서도 최상급의 피스타치오에서만 나오는 단 1%의 멜라토닌을 얻기 위해서 Prosominal™ 피스타치오추출물을 사용했다. 8APM(에잇에이피엠)의 식물성 멜라토닌은 100% 피스타치오만을 담았으며, 외부 물질과 합성성분 미검출 검증을 통해 100% 천연물임을 검증받았다. 이 외에도 카페인 불검출 결과를 받았으며, 멜라토닌 함량 성적서를 통해 순수 100% 식물성 원료 멜라토닌이 2mg 들어간 제품임을 입증했다. 8APM(에잇에이피엠) 관계자는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피스’는 국내 유일 독점 배합과 여러 시험 성적을 통해 안전성이 증명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안한 밤을 책임질 수
[비건만평] 지구 구할 세기의 담판…'플라스틱 협약'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로, 비건 채식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하는 날이다. 비건(VEGAN)은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배제한 완전채식을 의미한다. 이번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한국채식연합·비건(VEGAN)플래닛·한국비건(VEGAN)연대·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로 비건 채식의 이유와 유익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30일 한국채식연합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비건 채식을 실천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건강이다. 고혈압, 심장병, 암 등 많은 현대 질병의 원인이 육식과 관련이 있으며, 가공육은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또한, 많은 신종 바이러스가 동물에게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동물성 식품의 소비는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동물 복지이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동물이 식품으로 사용되기 위해 고통받고 있으며, 특히 공장식 축산에서는 심각한 동물 학대가 일어나고 있다. 더 많은 고기를 먹으려는 욕심이 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으로 내몰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 마지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종합 헬스케어 기업 ‘닥터블릿헬스케어(이하 닥터블릿)’가 100%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닥터블릿 멜라드림’을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닥터블릿 멜라드림은 식물성 멜라토닌 토마토추출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추출분말은 토마토 원물 900kg 중 1kg만 얻을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원료로, 미국 유기농 식물추출물 전문기업 UAA사의 토마토추출분말을 원료로 사용했다. 이 제품은 1정당 식물성 멜라토닌 2mg을 함유했으며,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엽산, 나이아신, 마그네슘, 비타민B군, L-트립토판 등 5종의 원료를 배합했다. 또한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 6종의 허브추출물과 3종의 복합원료를 더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특히 닥터블릿은 합성향료, 합성 감미료 등 인공 식품첨가물을 배제하고 식물 유래 원료만을 사용해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업체 측은 “체내 멜라토닌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이지만,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이 제품을 통한 멜라토닌 보충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블릿 관계자는 “닥터블릿 멜라드림에 사용된 멜라토닌은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고등급 토마토에서 추출했다
[비건만평] 멜릭서, 희망조약돌에 미혼모 가정 위한 비건 핸드워시 기부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억 마리의 농장 동물들이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비인간적인 환경 속에서 착취당하고 있다. 공장식 축산은 동물을 생명이 아닌 상품으로 취급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초래하고 있다. 이 같은 사육 방식은 동물판 '아우슈비츠'라 불리며, 심각한 동물학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농장 동물들은 감금된 상태로 신체 훼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최소한의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암탉들은 '배터리 케이지'에 갇혀 A4용지 크기보다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어미 돼지들은 '임신틀'에 갇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기계로 전락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암탉의 '배터리 케이지'와 어미 돼지의 '임신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움직임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공장식 축산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비건(Vegan·채식주의자)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본지 기자들과 의논 끝에 웹툰을 기획했고 '비건식당'이 탄생했다. 웹툰을 보는 모든 사람이 비건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웹툰을 보고 육식을 조절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한 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열 명의 '비건 지향인'들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있다. 이 웹툰은 비건뉴스 구독자(비건인·비건 지향인)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에게 바친다. <편집자주> [웹툰] 비건식당 33화 글·그림=간세
[비건만평] 지구 온난화로 잦아진 '가을 호우'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주)이에스엔(이하 ESN)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진압 솔루션을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김정호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이 참석해,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김형균 ESN 대표는 행사 중 혁신적인 소화 장비를 선보이며 “이 기술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진압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화 장비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 시스템을 제공한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몇 초 만에 1000℃를 넘는 고온에 도달해 기존 소화 장비로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ESN의 소화 장비는 화재 발생 초기부터 빠르게 진압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화재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생에너지 산업과 안전기술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ESN과 같은 혁신적 기업의 역할이 강조됐다. 기념식의 참석자들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안전한 기술 개발과 협
[비건만평] 짐승 찍는 CCTV…길고양이 쇠막대기 학대범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