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도내 관공서와 지역 명소 등의 건물 벽면을 파란빛으로 밝히는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펼친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진단 및 적절한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유엔(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세계 주요 명소에 자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점등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파란색은 자폐성 장애인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청을 비롯해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등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도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도를 높이는 일에 동참하고자 도청 본관 벽면에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비춰 파란빛으로 밝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부찬) 주관으로 자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의 영구보존을 위해 3개년(2024~2026년)에 걸쳐 '사진필름 디지털변환 용역'을 추진한다. 그동안 부서 캐비닛에 필름형태(연대 미상)로만 보관돼 내용파악이 불가했던 자료를 스캐닝 작업을 통해 고해상도 전자파일로 변환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 3,500만원(용역기간: 4~10월)을 투입해 1만 5,000컷의 필름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약 3만 8,000컷 필름을 디지털화했으며, 195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에 촬영된 역대 도지사(제7대~제21대)들의 활동이 담긴 희소성 높은 사진들을 다수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도정 역사를 입증할 중요 자료들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용역사업과 병행해 자체 인력을 활용해 디지털화가 완료된 사진들의 구체적 촬영 시기‧장소‧배경에 대한 확인작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성과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업의 목적은 역대 도지사 아카이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 제77주년 제주4·3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4일 노사합동으로 4·3유적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노사합동 봉사활동은 지난 2022년 제8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대체 행사로 시작돼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도·공무원노동조합·NH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노사합동 봉사단은 올해 제77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을 기점으로 많은 방문객이 4·3길을 찾을 것에 대비해 아라동 4·3길의 환경을 정비한다. 봉사단은 제주대학교 후문에서 출발해 동새미, 불칸낭, 월평 4·3성터, 다라쿳당, 조록나무 등 아라동 4·3길 일대 5.6km의 구간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정비 이후에는 최근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1일 장보기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변경준 위원장은 “4월 17일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을 앞두고 제주4·3의 의미를 되새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주광역정신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및 정신질환자 권익증진 포럼’을 개최한다. ‘함께 걸어온 10년, 더 나은 정신건강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제주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온 센터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그동안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및 위기대응 △재난 심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정신질환 인식 개선, 당사자·가족의 권익 보호, 지역사회와의 협력에도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7월에 개소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경찰과 정신건강전문요원이 24시간 협력체계를 구축,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센터는 1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신건강과 함께 걸어온 길’을 상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주도와 보건소로 접수된 의료기관 민원 415건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의료기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유형을 파악해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응대 공무원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분야별 민원접수 현황을 보면 ‘의료광고 분야(33.5%)’, ‘진료비 환불(14.5%)’, ‘무면허 의료행위(7.7%)’, ‘비급여 진료비용 관련(7.2%)’ 순으로 나타났다. 최다 민원인 ‘의료광고’ 관련 사례는 블로그를 통한 미심의 의료광고 게재와 일반인의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한 체험기 게재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의료법상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 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명 이상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의료광고는 사전 심의를 받아야하나, 이에 대한 절차 및 기준에 대한 의료기관의 명확한 인식 부재 등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는 동지역 92.0%, 읍·면지역 8.0%를 차지해 의료기관 수 대비 동지역의 민원 발생 비율이 더 높았다. 기관별로는 제주시 제주보건소 60.7%,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비전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 표창 수여(국방부장관 대행, 도지사, 해병대제9여단장 표창 등 26명), 도지사 축하말씀 및 국방부 장관 권한대행 격려사,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제주도청 실국장, 제주도 읍면동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예비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예비군 창설 57주년’을 기념해 주말을 포함한 예비군의 날(4월 4~6일) 기간 동안 예비군앱 또는 소집필증을 통해 신분확인 된 예비군을 대상으로 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기후변화로 극단적 기상현상이 잦아지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재산 보호를 위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 정책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는 물론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안전망이다. 보상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이며, 가입 대상 특성에 따라 보험료의 55~100%를* 지원받는다. 올해부터 주택 지원대상이 확대돼 ‘한부모가족’이 새롭게 추가됐다. 주택 및 소상공인 ‘일반가입자’의 보험료 정부지원율은 기존 70%에서 55%로 하향 조정됐다. 제주도는 도민 부담 보험료 중 주택에 한해 50%를 추가로 지원하고, 온실과 상가·공장(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보험부담율을 적용 실제 도민 부담액을 살펴보면, 단독주택 80㎡ 기준으로 총 보험료는 대략 9만 3,000원이며, 정부와 도에서 7만 2,000원을 지원하고, 도민은 2만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4월부터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보험’을 개편해 더 넓고 두터운 도민 안전망을 구축한다. 제주도 도민안전보험은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개편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확대된다. 제주도는 그동안 보험 운영 현황과 지급 실적 등을 분석해 도민들의 실생활에 더 밀접한 보장 내용으로 조정했다. 특히 사회재난과 자연재해 관련 항목의 보장금액을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대폭 늘려 위기상황에서의 지원을 강화했다. 우선 보험 약관에서 제외됐던 어선원 익사 사망사고에 대해 1,000만원까지 보장받도록 개선했다. 또한 기존 개물림 응급실 내원 치료비를 개물림·부딪힘 사고 치료비로 확대(응급실뿐만 아니라 일반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경우까지 확대)하고,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생활안전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성폭력피해보상금(200만원) 항목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화상수술비,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후유장해 항목 등 일부 항목은 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자원순환과 생태·문화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 ‘제주 그린로드’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도내 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제주도의 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충과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 노력을 반영한 사업으로, 관광객이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 그린로드’는 △자원순환시설 견학 및 환경 교육 △친환경 여행 체험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등 3가지 핵심 콘텐츠로 구성되며, 1박 이상의 체류형 여행상품으로 기획된다. 상품은 일반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여행 또는 기업·기관 대상 연수형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공모는 4월 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제주도에 본점을 둔 여행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선정된 2개 업체에는 여행상품 운영 및 홍보 지원금 80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문학활동을 추구하는 도민들을 위해 2일부터 문학살롱 3층에 창작공간 ‘섬속의 섬’을 조성해 무료 개방한다. 고요한 사색과 창작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 공간은 ‘섬속의 섬’으로 명명했다. 창작공간에 구성된 4개의 개별 공간은 제주의 섬속의 섬이자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섶섬’, ‘문섬’, ‘범섬’과 함께 서귀포 관광명소 ‘새섬’으로 이름을 지었다. 한 공간 당 최대 2명, 동 시간 최대 8명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방문 당일 최대 4시간이다. 공간 이용은 제주문학관 3층 문학살롱을 방문해 간단한 사용 시간표를 작성하면 독서와 필사 등 자유로운 문학활동이 가능하다. 창작공간 ‘섬속의 섬’ 사용 문의는 제주문학관 3층 문학살롱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제주문학관 공식 인스타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문학관 3층 전체를 문학 관련 공연 및 토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에서 맥주보리 신품종 ‘새호품’의 제주지역 확대 보급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내 맥주보리 재배면적은 2024년 기준 1,701ha, 생산량은 3,198톤으로 국내 맥주보리 생산량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산 맥주보리는 단백질 함량이 낮아 맥아 품질이 우수하며, 월동채소 재배 면적 안정화에도 기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품종 육성기관인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경제지주, 지역농협, 한국주류산업협회, 맥주회사, 제주특별자치도 담당자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품종 ‘새호품’ 보리의 원료곡과 맥아 품질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현재 ‘호품’ 보리를 원료로 사용하는 주류 제품을 ‘새호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또한 향후 신품종 재배 확대를 위한 종자 생산 보급 체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새호품’은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업기술원이 기존 재배 품종인 ‘호품’을 대체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4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부터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과 ‘여성농업인 농업기계교육’ 2개 과정에 교육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함께 일선 농가의 농기계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기수별로 2일간 진행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농기계 구조와 작동원리 이론 △주요 기종인 트랙터와 굴착기에 대한 실습 등이다. 특히, 농기계 경험이 부족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는 여성친화형 소형 농기계에 대한 교육을 추진해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사용 자신감과 농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 125명, 여성농업인 농업기계교육 2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서부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방문(한림읍 월림7길 90)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조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보다 안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수학여행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항 일대 교통혼잡 완화 및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공항 내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수학여행단 17만 4,004명 중 95%인 16만 5,804명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하면서 수학여행의 첫 관문인 공항 내에서의 안전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다른 입도객과의 안전과도 결부돼 있어 공항 내 세심한 교통관리가 필요하다. 자치경찰단은 제주도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이용 일정을 기반으로 제주공항 내에서 특별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항 내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해 제주공항공사와 연동 119센터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신속히 구조·구급활동을 할 수 있도록 119긴급 차량 출동로를 확보한다. 또한 수학여행단 입도 혼잡기간 및 시간대(매주 월~수, 08:30~13:00)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고, 제주공항 내 대형버스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 전세버스를 3층 고가도로로 유도해 순차적 입출차 관리하면서 다른 차량과의 교통사고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급증하는 하수량에 대비하고 하수처리장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수처리 전문업체 컨설팅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용역에는 총 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환경(수질), 기계, 전기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종합적으로 분석·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하루 13만톤의 하수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하수 유입, 시설 노후화, 현대화 사업에 따른 임시 시설 가동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처리 전문업체와 협력해 하수처리장의 수질 및 공정관리, 공무원의 기술 역량 강화, 노후 기계설비 점검 등을 진행해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총 질소(T-N), 총 인(T-P), 부유물질(SS) 등의 방류수 수질을 법적 기준 이하로 유지하며, 제주 환경의 청정성을 지키고 있다. 2023년 4월 착공한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의 1단계 공사인 수처리시설이 올해 완료될 예정이며, 현대화 시설의 공정 관리 계획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속적인 국비 절충을 통해 올해 하수도 관련 157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제주도는 최근 환경부에서 2025년 국비 증감액을 조정하는 1차 내역조정 과정에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잔여 국비 21억 원,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잔여 국비 88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48억 원 등을 확보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동·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위한 잔여 국비 전액을 확보함으로써 적기 준공에 탄력이 붙게 됐다. 제주도는 올해 서부하수처리장 준공을 위해 지난해 말 국회 심의과정에 88억 원을 추가 반영을 요청했지만, 감액 예산만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면서 올해 준공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올해 사업 준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중앙부서와 절충한 결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잔여 국비 8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국비 전액인 309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또한 총 234억 원 중 잔여 국비 21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사업의 정상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