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이끄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가 자사의 대표 제품인 '여에스더 맥주효모 비오틴 울트라 케어 5200 맥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이 제품은 맥주효모의 함량을 대폭 늘려, 국내 최대 함량인 5200mg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맥주효모 함량이 433% 증가한 제품으로, 독일 Leiber社의 최고 등급 맥주효모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또한,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에 달하는 프랑스산 비오틴이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제품에는 아누카 사과, 국내산 다시마, 검정콩, 흑미 등의 블랙푸드 3종이 부원료로 추가됐다. 특히 아누카 사과는 섭취를 통해 모발 밀도와 케라틴 함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천연 발모제’로 주목받고 있다.
환 제형으로 제공돼 독특한 맛과 향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으며, 3mm 크기의 환을 스틱포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B군 4종, 미네랄,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포함돼 있어 모발 건강 외에도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모발 건강은 되돌리기 어려운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맥주효모를 국내 최대 함량으로 담아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여에스더 맥주효모 비오틴 울트라 케어 5200 맥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스더포뮬러의 공식 온라인 몰인 에스더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