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가수 황영웅이 1월 네티즌 어워즈 CF모델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황영웅은 총 98,847표를 획득하며 35.0%의 득표율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어워즈에서 2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그녀는 50,770표로 18.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증명했다. 손태진은 44,907표로 15.9%의 득표율을 기록,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네티즌 어워즈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며 상위권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4위는 정서주가 36,668표로 13.0%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5위에는 김혜윤이 14,504표로 5.1%를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 변우석, 양지은, 송가인, 엄태구가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1월 네티즌 어워즈 CF모델상 부문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황영웅의 독보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박지현과 손태진도 상위권에서의 강력한 경쟁을 펼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결과는 각 후보들의 탄탄한 팬덤과 인기를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