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헬스] 2030세대의 선택 '인비절라인 교정', 주의할 점은?

  • 등록 2025.04.02 17: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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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최근 치아 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에 띄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는 치료법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투명 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은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방법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교정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투명한 장치로, 착용 시 외관상 거의 드러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정식 브라켓과 달리 탈부착이 가능해 식사나 양치 시 장치를 제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구강 위생 관리가 수월하고 충치나 잇몸 질환 예방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편의성은 일상생활과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인비절라인은 3D 디지털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치아 배열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교정 계획을 수립한다. 치료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환자의 이해도와 치료 만족도를 높이며, 보다 계획적이고 예측 가능한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 금속 교정에 비해 통증이 적은 것도 인비절라인의 장점 중 하나다. 치아를 점진적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치 장착 시의 압박감이 상대적으로 덜하며, 교정 치료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완화된다. 다만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하루 20시간 이상 장치를 착용해야 하며, 정기적인 장치 교체와 관리가 요구된다.

 

 

교정이 완료된 이후에도 유지 장치를 통해 치열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사후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치아가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 있어,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인비절라인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저작 기능 향상, 발음 개선, 턱관절 부담 완화 등 기능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남양주 진접 서울브라보치과 한아름 대표원장은 2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인비절라인은 외관상 부담 없이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으로, 특히 일상생활에서 교정 장치를 감추고 싶은 환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다”며 “치료 전 정밀한 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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