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도 성실납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톱텍, 삼성메디슨㈜, ㈜지아이에스 등 3개 법인과 개인 3명에게 시장 표창패가 전달됐다.
표창 대상자는 연간 지방세를 일정 금액 이상 납부한 납세자 중 지방세 체납과 수상 이력이 없는 상위 법인과 개인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자주재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구미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해 매년 성실납세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지원 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표창은 지방세 납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