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주거 솔루션 플랫폼 집지켜가 2025년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를 자체 수집·분석한 ‘행복주택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집지켜는 행복주택 입주자 공고의 지역별·단지별 청약 결과를 자체적으로 수집·정리해 수요자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의 분석 자료를 제작했다. 회사 측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공고 정보를 재가공해 당첨 가능성과 지역별 경쟁 양상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집지켜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3차 행복주택에는 총 7만272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경쟁률은 29.7:1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청년 평균 53.73:1, 신혼부부 평균 24.77:1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집지켜가 공고 결과를 자체 취합해 산출한 값이다. 청년 유형의 경우 광진구(978.7:1), 마포구(976.5:1), 송파구(953: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반면 서대문구(5.6:1), 강동구(7.5:1), 성북구(10.2:1)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부부 유형은 송파구(775.5:1), 중랑구(334.7:1), 서초구(160:1) 순으로 높았
무릎 관절 통증을 단순히 연골 마모의 결과로만 해석하는 접근은 실제 임상 양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 외래에서 확인되는 퇴행성 변화는 연골 손상에 더해 활막 염증, 연골하골의 미세 손상, 인대와 주변 근육의 기능 저하가 복합적으로 얽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라는 결과만을 완화하는 치료로는 관절 내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따를 수 있다. 무릎은 체중을 지탱하는 대표적 부하 관절로, 작은 구조적 손상도 반복적인 하중에 노출되며 점차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연골이 닳기 시작하면 충격 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그 부담은 연골하골과 활막으로 전이된다. 이 과정에서 통증이 반복되고 염증이 만성화되면 관절 기능은 점진적으로 저하된다. 따라서 무릎 치료는 특정 부위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관절강 전체의 해부학적·생물학적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 최근 보존적 치료의 하나로 거론되는 자가지방 이중주입술은 이러한 다층적 병태생리를 반영한 접근으로 소개되고 있다. 자가지방에서 추출·가공한 세포 성분을 활용해 손상 부위에 두 차례 주입하는 방식으로, 관절 내 미세 환경 변화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해당 방법은 아직 장기적인 임상 결과가
엠제이스튜디오(MJ)는 AI 기반 배너 생성·리사이징 웹 MVP 서비스 ‘이미지팩토리(ImageFactory)’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지팩토리는 배너 디자인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는 마케팅 특화 AI 솔루션이다. 엠제이스튜디오에 따르면 기존 배너 제작은 디자이너 인건비와 반복적인 수정 과정 등으로 시간과 비용 부담이 발생해 왔다. 일반적인 에이전시 기준으로 배너 100개 제작 시 약 100만원 수준의 비용과 평균 3일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했다. 이미지팩토리를 활용할 경우 100개 배너 제작 비용은 약 10만원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으며, 텍스트와 이미지를 입력한 뒤 1분 이내 배너 생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주요 기능은 ▲AI 배너 자동 생성 ▲AI 배너 리사이즈 ▲AI 수정 워크플로우 ▲퍼포먼스 마케팅 환경에 맞춘 구조 등이다. 상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텍스트 배치와 디자인 구조를 자동으로 구성하도록 설계됐으며, 하나의 원본 디자인을 다양한 광고 플랫폼 규격에 맞춰 변환할 수 있다. 또 원본 업로드 후 구성 요소를 분석해 간단한 클릭 조작으로 수정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A/B 테스트용 배리에이션 생성도 지원해 반복 제작이 필요한
잠실 연세하이디치과가 황인규 원장 주도로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허브바이오텍과 임상 데이터를 반영한 임플란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세하이디치과 황인규 원장은 허브바이오텍과 협업해 임플란트 설계와 제조, 사후 관리 기준을 아우르는 체계 정비에 나섰다. 이번 개발은 새로운 제품 출시를 넘어 진단부터 식립,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정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황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특정 브랜드나 재료의 차이를 치료 결과의 핵심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환자의 골 밀도와 교합 구조, 잇몸 상태에 맞춘 설계가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며 “재료는 이미 국제 기준에 맞춰 표준화돼 있는 만큼, 설계와 관리 체계에서 얼마나 세밀하게 접근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요 임플란트는 국제 표준 Grade 4 티타늄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번 공동 개발 제품 역시 동일 등급의 소재를 사용하되, 구조적 설계와 표면 관리 단계에서 기준을 세분화했다. 평균적인 골 상태를 전제로 한 단일 구조 대신, 임상 케이스 분석을 통해 식립 환경에 맞춘 형태를 적용했다. 또한 생산 공정에서는 일반 제품과 구분한
앞니 임플란트 후 시간이 지나 잇몸 모양과 색이 변하는 심미적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임플란트 시술은 보편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식립 이후 잇몸뼈 흡수로 인한 재수술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앞니 부위는 입술 방향의 잇몸뼈가 상대적으로 얇아 뼈 흡수에 취약한 구조적 특성이 있다. 시술 직후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잇몸이 얇아지거나 내려앉아 임플란트 구조물이 비쳐 보이거나 노출되는 사례가 보고된다. 잇몸의 형태는 기저에 위치한 치조골에 의해 지지된다. 치아를 상실하면 해당 부위의 치조골은 점진적으로 흡수되며, 그 결과 연조직 형태도 변화할 수 있다. 앞니 부위는 해부학적 특성상 골 두께가 얇고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쉬워 골 재형성 과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수플란트치과병원 김선영 대표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앞니는 심미적 비중이 큰 부위로, 잇몸 형태의 미세한 변화도 외관상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며 “임플란트 식립 후 치조골 흡수가 진행되면 잇몸이 내려앉거나 색이 변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조직 처치만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
양구 서울봄치과가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허브바이오텍과 협업해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봄치과 박찬욱 원장은 허브바이오텍과 공동으로 임플란트 설계 및 제조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개발은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설계 단계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국내외 주요 임플란트 브랜드는 글로벌 표준으로 통용되는 Grade 4 순수 티타늄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 역시 동일 등급의 재료를 기반으로 하되, 환자 개별 골 상태를 고려한 설계 구조를 적용했다. 평균적인 골 구조를 전제로 한 기성형 디자인이 아닌,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한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는 전용 생산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고, 개별 제품 단위의 전수 검수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샘플 단위 확인이 아닌 제품별 점검 체계를 통해 품질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세척 및 멸균 공정은 7단계 15공정 체계를 적용했으며, 이후 플라즈마 활성화 공정과 연계해 표면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는 재료, 디자인, 제조 정밀도, 멸균 관리가 종합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라며 “치과 진료 현장의 요구를 생산 단계에 반영한 점에
장시간 좌식 생활과 잘못된 자세로 목·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는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적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목과 허리 통증은 근육 긴장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등으로 진행해 신경을 압박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증가로 젊은 연령층에서도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척추 질환 치료에서 수술은 신경 손상, 마비, 대소변 장애 등 중증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된 경우에 제한적으로 고려된다. 다수의 환자에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가 우선 시행된다. 주사치료의 일종인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 반응을 낮추고 통증 전달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시술은 영상장비(C-arm)로 병변 부위를 확인하며 진행되며,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진다. 다만 시술 적응증과 기대 가능한 치료 범위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급성 통증이 완화된 이후에는 재발 방지와 기능 회복을 위해 운동치료나 도수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도수치료는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관절 가동 범위를 개선하
임신·출산과 노화로 인한 질 이완이 요실금과 만성 질염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산부인과 진료 현장에서 구조적 보완을 목적으로 한 질필러 시술이 치료 선택지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폐경 등 생애 주기에 따라 골반저 근육과 질 점막에 변화를 겪는다. 이 과정에서 질 주변 근육과 결합조직이 느슨해지면 내부 공간이 넓어지고 지지력이 약화된다. 지지 구조가 약해질 경우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점막 방어 기능 저하로 질염이 반복되는 양상도 보고된다.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질 건조증 역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점막이 얇아지고 분비물이 줄어들면 가려움, 작열감,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미세 손상에 따른 감염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일상 활동과 성생활에 영향을 미쳐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질필러 시술은 질 점막층에 생체적합성 물질을 주입해 조직의 볼륨과 지지력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일부 의료 현장에서는 이를 통해 질 내부 공간을 보강하고 골반저 구조 지지를 도와 요실금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시술 방법과 주입 물질의
라비네아(Lavinea)가 공식 자사몰을 통해 호텔급을 표방한 프리미엄 타올 첫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라비네아는 2030 신혼부부와 1인 가구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호텔 퀄리티를 기반으로 한 타올 라인을 공개했다. 브랜드 콘셉트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바꾸는 타올’로, 일상 속 사용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는 ‘에브리데이 리추얼(Everyday Ritual)’을 철학으로 제시하며 수건을 단순 생활용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슬로건은 ‘A Quiet Standard’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제품은 210g, 550gsm의 코마사 원단을 적용한 고중량·고밀도 사양이 특징이다. 라비네아 측은 “고중량·고밀도의 호텔 타월 수준의 도톰함을 구현해 일상에서도 호텔과 같은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자체 개발한 팬톤 컬러 기반 시즌 컬러를 적용했으며, 화이트 톤 패키지를 통해 선물 수요까지 고려했다. 회사 측은 신혼부부와 집들이 수요가 높은 2030 소비층을 주요 고객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유통은 자사몰 중심의 D2C(Di
피부 탄력 저하 관리에 초점을 맞춘 이너뷰티 제품 ‘텐세틴(TENSETEEN)’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고 브랜드 원스유스(ONE’S YOUTH)가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텐세틴은 ‘Create Youth(젊음을 창조하다)’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피부 탄력 환경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으며, 단순 영양 보충을 넘어 피부 장력과 탄력 기반 요소를 함께 고려한 복합 배합 설계를 적용했다. 텐세틴은 앞서 해외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출시됐으며 북미 및 아시아 일부 시장에서 판매가 이뤄졌다. 브랜드 측은 기존 보습·윤기 중심의 이너뷰티 제품과 달리 얼굴선 탄력 관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제품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와 엘라스틴을 기반으로 비타민C, 보스웰리아 추출물, 글루타치온 등을 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이진우 원스유스 대표는 “피부 처짐과 탄력 저하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일상적인 관리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시술 중심 관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탄력 환경을 구성하는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국내 정식 유통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