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MC미디어의 ‘터블’ 전 제품 라인업. (사진=DMC미디어 제공)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터블'(Tubble)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을 완료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3일 ㈜디엠씨미디어에 따르면 터블이 온라인 리빙/가전 카테고리에 입점했다. 터블은 지난 9월 국내 유명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온라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터블은 주방용품 세정제 라인인 '터블-이지클린' 다목적 용기 세척제와 식기 세척제를 비롯해, 세탁세제 라인업인 '터블-트루클린' 이염 방지 세탁 시트 세제, 세탁조 클리너, 캡슐 세제 3종류 등 총 5종의 7개 전 제품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 특히, 다목적 용기 세척제는 12월 첫 주간 올영세일 벌크업 쇼핑 기획전을 통해 단독 할인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발포형 타블렛 100개가 담긴 대용량 실속팩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컵과 커피포트는 물론, 텀블러나 젖병 등을 세척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블'은 진짜의(True), 거품(Bubble)에서 이름을 따온 브랜드로, '진짜 거품'을 통한 세정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EM 효소 분해 기술을 활용해 오염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다목적 용기 세척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디엠씨미디어 커머스 관계자는 "터블은 20여 년간의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경쾌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