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더마글로우는 여드름 및 문제성 피부 관리를 위한 ‘포바앤프 피부유산균’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7차 재고까지 모두 완판됐고, 현재는 공식몰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피부 건강의 근본적인 회복을 돕는 4단계 염증 관리 시스템의 적용이다. 포바앤프는 △장 염증 관리 △피지 조절 △피부 염증 케어 △피부 면역력 증가의 4단계 접근법을 통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핵심 성분으로는 피부 개선 효과가 입증된 특허 유산균주 ATCC-53103을 포함해, 피부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등이 고농축 배합됐다. 또한 항염 성분인 아연(Zinc)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C를 강화해 염증성 여드름의 완화는 물론, 피부 장벽 강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4주간 섭취 시 피지 분비 감소, 여드름 유발 균 억제, 피부 보습력 증가 등의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유산균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제조 공정에서도 철저한 기준을 준수했다. 유산균은 제조와 보관 과정에서 품질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신선하게 제조됐다.
더마글로우는 이 부분에서도 타협 없이 철저한 위생과 품질 관리를 통해 유산균의 생존력과 효과를 최대한 보존했다.
관계자는 “포바앤프는 단순한 유산균이 아닌, 피부 건강을 위한 전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강화된 성분과 과학적 설계로 여드름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포바앤프 피부전용유산균은 더마글로우 공식몰 및 일부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