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성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두부를 활용한 새로운 소스를 선보였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브런치 테이블'의 신제품으로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베이스의 마요소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6월 할라피뇨&피클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 등을 출시했다.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원료인 두부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챙겼다. 또 라벨 분리가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게 했다.
복음자리는 브런치 테이블 두부마요소스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 레시피북을 제품과 함께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관계자는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베이스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사한 브런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