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건강보조식품 브랜드인 '굿건'에서 4세대 '글루타치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스틱형, 액상형, 필름형으로 출시한 것과 달리 알약 형태로 출시가 됐다.
굿건은 더 높은 글루타치온 함량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알약 형태로 리뉴얼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이전 세대 대비 글루타치온 함량을 2배 이상 높인 3000mg을 함량했다고 한다.
최대 순도 역시 이전 세대인 자사 필름형이 2.5%였다면, 리뉴얼을 통해 한 정에 순도 50%인 글루타치온을 담아내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굿건 관계자는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4세대 신제품은 더 높은 함량의 글루타치온뿐만 아니라 피부 결합력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피쉬콜라겐, 비타민C, 엘라스틴 등의 부원료도 함께 담았다”며 “이를 통해 단일 성분만으로 흡수가 어려운 글루타치온에 부원료의 도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4세대 글루타치온은 엄격한 국제 기준을 통과해 약 20개 이상의 국제인증서를 보유한 BOTANIC HEALTHCARE 사의 원료로 제조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인증까지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