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비건 브랜드 쏘오옥은 이번 겨울 선보인 ‘쏘오옥 구스필 패딩3’ 프리오더 1,2,3차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쏘오옥은 전문적인 펫브랜드로서, 추위에 약한 나이가 많은 노견, 슬개골이 좋지 않은 강아지까지 추위를 타는 모든 강아지들을 위해 진정으로 강아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쏘오옥 구스필 강아지 패딩 올인원은 오리털, 거위털 등 동물털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제품이며 강아지의 아랫배, 다리는 물론 귀까지 모두 완벽히 보온이 가능해 매서운 겨울 추위에 약한 강아지들에게 적합하다.
쏘오옥 구스필 다운은 다음과 같이 구성돼 있다. 2022년 출시된 쏘오옥 구스필 패딩2는 -10°C까지 입을수 있는 늦가을, 겨울, 초봄에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남여공용과 여아전용이 따로 있으며, 닥스훈트 패딩도 따로 출시됐다.
2023년 출시된 쏘오옥 구스필 패딩3는 -20°C ~ -25°C까지 입을수있는 한겨울 혹은 혹한기를 대비한 강아지패딩이다. 쏘오옥 구스필 패딩3 역시 남여공용, 여아전용이 있으며, 닥스훈트전용패딩, 프렌치불독전용패딩, 다리가 짧은 웰시코기, 시츄, 페키니즈 전용 패딩, 강아지 패딩조끼까지 출시돼 1,2,3차 프리오더 전 수량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쏘오옥 관계자는 “진짜 강아지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반려견, 반려묘 보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