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힘찬병원이 척추 및 관절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노년기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MBN 생생정보마당의 '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를 통해 이수찬 대표원장은 다양한 척추 및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치료법을 제시하며 건강한 삶으로의 복귀를 도왔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고생하는 환자들을 만나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형외과 류승열 원장과 신경외과 김주현 원장은 각각 관절 주치의와 척추 주치의로 참여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관절은 튼튼하게, 노년은 팔팔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관절 및 척추 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 씨가 MC로 참여해, 치료 후 일상으로 돌아간 환자들의 모습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60대 부부의 허리 통증 사연이 화제가 됐다. 남편 이해수 씨는 척추전방전위증과 협착증으로, 아내 전영남 씨는 척추측만증과 허리디스크로 진단받았다. 각각 척추 유합술과 신경성형술을 받은 후 부부는 통증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았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환자 사례가 소개됐으며, 방송 이후에도 힘찬병원 유튜브를 통해 사연자들의 회복된 일상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