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현대인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 관리와 안티에이징 치료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피부 고민, 얼굴형, 피부 타입, 그리고 개인의 미적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담받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시술받는 게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튠페이스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며, 소프라노 티타늄은 멀티 파장 기술로 피부 개선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이를 통해 노화, 흉터,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피부탄력 등 다양한 문제성 피부를 정상 피부 상태로 되돌리는 데 집중한다.

닉스의원 김철중 원장은 3일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모두 동일한 획일적인 시술이 아닌, 환자와의 1:1 상담을 통한 문제점이나 환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장비 조합을 통한 맞춤형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히 소수 장비에 환자를 끼워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장비로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