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단독] 김수현, 김새론 미성년 때 교제 의혹…2세대 걸그룹 멤버들과 열애설까지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고 김새론과 미성년 교제 의혹에 휘말린 배우 김수현이 교제 중 또 다른 걸그룹 여성 멤버들과 열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번 의혹은 김새론의 지인으로 알려진 A씨의 녹취에 기반하고 있다. A씨는 김새론 생전 가장 가까운 지인 중 한 명으로, 고인의 장례식 운구를 맡았던 인물이다. 녹취에 따르면, A씨는 김수현에 대한 김새론의 원망이 컸다고 주장하며, “김새론이 ‘6년의 자리에서 왕비, 왕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씨는 또 김수현이 여러 여성과의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언급하며, “결혼을 약속했기 때문에 힘들게 버텨냈다”고 덧붙였다. 포렌식 업자 C씨는 김수현과 열애했던 걸그룹 멤버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들이 모두 ‘첩’이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와 ○○ 모두 최정상급 걸그룹 멤버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의 경우, 김수현과 여러 차례 열애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와 ○○는 2세대 걸그룹인 ○○○○와 ○○○○에서 활동했으며, 당시 두 걸그룹의 라이벌전이 대중적 관심을 폭발시켰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를 부인했으나, 뒤늦게 이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