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톱텍(108230)이 741억원 규모의 2차전지 모듈라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톱텍의 최근 매출액 대비 12.3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월 15일까지로 설정됐다. 계약 상대방에 대한 정보는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톱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2차전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차전지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의 수요 증가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톱텍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톱텍이 체결한 이번 계약은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2차전지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지난 27일 (주)톱텍이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주요 경과를 발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배당 결의, 임원 선임 등 다양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회사는 2024년 개별 재무제표에서 자산총계 586,438백만원, 매출액 457,885백만원, 부채총계 183,023백만원, 영업이익 20,275백만원, 당기순이익 35,425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은 972원으로 나타났으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자산총계는 616,470백만원, 매출액은 473,629백만원, 당기순이익은 32,558백만원으로 보고됐다. 주주들은 현금배당을 결의했으며, 보통주식 1주당 배당금은 150원으로 결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5,465,338,20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2%에 달한다. 임원 현황에 따르면, 사내이사 1명이 재선임됐고, 감사 1명도 재선임됐다. 총 이사 수는 3명이며, 이 중 사외이사는 1명으로 확인됐다. 기타 결의사항으로는 제2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한편 이번 정기주주총회는 (주)톱텍의 향후 경영 방향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톱텍(대표이사 정지용, 108230)이 3월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주 중에서 가장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인 2.41배를 기록하며 저PER 주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PER주는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을 의미하며, 가치투자의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버핏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톱텍에 이어 제이엠티(094970)가 2.8배, 한국컴퓨터(054040)가 4.47배, AP시스템(265520)이 5.01배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톱텍은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업계에서 가장 낮은 PER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톱텍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 대비 81.9% 감소한 125억원이라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3% 적은 4736억원, 당기순익은 32.4% 적은 326억원이다. 톱텍은 1996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자동화 설비를 제작 및 공급하며 성장해 왔다. 2009년에는 코스닥에 상장되며 본격적인 외부 자본 조달에 나섰다. 한편 전문가들은 톱텍의 저PER이 향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성장성과 시장 상황을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주)톱텍이 기술통역 분야의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1996년 설립 이후 2차전지 생산 및 자동화 설비, 스마트 팩토리,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생산설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기업이기도 하다. 모집하는 기술통역 직무는 해외 고객사와의 기술 협의 및 고객 요청에 따른 Contact Center 운영을 포함하며, 비즈니스 영어 소통 능력이 필수 요구된다. 특히, Native 급의 영어 실력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하며, 해외 근무가 가능한 후보자와 B1 비자 소지자에게도 가산점을 부여한다. 근무지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 122이며, 정규직으로 수습 기간은 3개월이다. 서류전형,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30일 자정까지이며, 지원은 사람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hd@toptec.co.kr)을 통해 가능하다. 이력서는 사람인 온라인 이력서를 사용해야 한다. 한편 (주)톱텍은 병역특례 인증업체이자 수출입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주)톱텍(대표이사 정지용)이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등 주요 보고사항이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부의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부의안건으로는 제2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이 포함돼 있으며, 현금배당으로 주당 150원이 제안됐다. 또한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정지용과 감사 이상봉의 재선임, 이사 보수 한도 및 감사 보수 한도의 승인이 논의된다. 정지용 사내이사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톱텍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이상봉 감사는 법무법인에서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는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로, 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주)톱텍은 회사의 사업목적을 다각화하기 위한 추가 사업목적을 제안하며, 전문건설업과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주)톱텍 아산사업장에서 기술영업 분야의 정규직 인력을 모집한다. 톱텍은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아산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1996년에 설립된 톱텍은 2차전지 및 반도체 생산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최근 수출입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모집하는 기술영업 직무는 국내외 F.A SYSTEM 기술영업을 포함하며, 고객사의 요구 SPEC에 따른 견적 및 세부 사양 제안을 주요 업무로 한다. 지원자는 학력에 제한이 없으며, 다음의 필수 및 우대 사항이 요구된다. 필수 사항으로는 MS Office 활용 능력이 우수해야 하며, 2차전지 및 반도체 관련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또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가진 활동적인 성격의 지원자를 선호하며, 영어 및 중국어 가능자는 더욱 우대된다. 근무 형태는 정규직으로, 수습기간은 3개월이다. 근무 지역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이며, 지역 내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 적합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 최종 합격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오는 30일까지 사람인을 통해 입사 지원할 수 있으며, 이력서는 사람인 온라인 양식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주식회사 톱텍(대표이사 정지용)이 기술영업 분야에서 정규직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96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2차전지 생산 △자동화 설비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설비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생산설비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병역특례 인증업체이자 수출입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모집 분야는 기술영업으로, F.A SYSTEM 기술영업을 국내외에서 담당하게 된다. 특히 2차전지 분야의 고객사 요구사항에 따라 견적, 납기, 세부 사양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자에게는 MS Office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가진 활동적인 성격이 요구된다. 영어 가능자는 우대된다. 근무 형태는 정규직으로, 3개월의 수습 기간이 포함된다. 근무지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 122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3일 자정까지이며,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톱텍(대표이사 정지용)이 봉화 태양광발전소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톱텍이 송고솔라를 포함한 10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한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19일에 공식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태양광발전소 구축 공사는 지난 2023년 9월 7일에 계약이 체결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공사비는 약 628억 원에 달했다. 애초 준공 예정일은 지난해 12월 12일이었으나, 예정보다 한 달가량 앞서 완공됐다. 이번 봉화 태양광발전소의 완공은 톱텍과 참여 업체들이 협력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로, 향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코스닥 상장사 톱텍이 2차전지 분야 기술영업 정규직 인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F.A SYSTEM 기술영업(국내·외) 분야에서 2차전지 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찾는다. 주요 업무는 고객사 요구사항에 따른 견적, 납기, 세부사양 제안 등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 무관이며, MS Office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의 활동적인 인재를 우대한다. 채용은 정규직으로 진행되며,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있다. 근무지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에 있는 톱텍 아산사업장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은 오는 2월 2일 자정까지 사람인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톱텍은 1996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기업으로, 2차전지 생산설비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설비, 디스플레이·반도체 생산설비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코스닥 상장사 톱텍(대표이사 정지용)이 VISION 제어 분야 정규직 인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관련 자동화 설비의 VISION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할 인재를 찾는다. 지원 자격은 학력 무관이며, Visual C#·C++ 등 개발 언어와 Cognex, Halcon 등 Vision 라이브러리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해외 출장 및 해외 Vision Setup 경험자, AUTO CAD 활용 가능자를 우대하며, 정보처리기사, 산업기사, MOS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도 우대한다. 채용은 정규직으로 진행되며,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있다. 근무지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에 있는 톱텍 아산사업장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은 오는 19일 자정까지 사람인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톱텍은 1996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기업으로, 2차전지 생산설비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설비, 디스플레이·반도체 생산설비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이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톱텍(대표이사 정지용)이 제조지원 사무보조 분야 계약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제조팀 사무보조와 해외출장 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년이며 정규직 전환 기회가 제공된다. 1996년 설립된 톱텍은 2차전지 생산설비, 자동화 설비,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설비, 디스플레이·반도체 생산설비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이다. 주요 업무는 제조팀 사무보조, 출장자 항공권 발권 및 해외 출장자 대응, 기타 제조팀 관련 지원 업무 등이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MS오피스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원활한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은 오는 12일 자정까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입사 지원 서류에 허위 사실이 발견되면 채용 확정 이후라도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근무지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에 있는 톱텍 아산사업장이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톱텍(108230)이 지난해 12월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업종에서 가장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톱텍의 PER은 2.65배로, 같은 업종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제이엠티(094970)가 3.12배로 그 뒤를 이었고, AP시스템(265520) 4.58배, 한국컴퓨터(054040) 5.09배 순이었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톱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0.10% 상승한 48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재 PER은 2.59배다. 1996년 6월 설립된 톱텍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자동화 설비를 제작·공급하는 기업으로, 2009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정지용 대표가 이끄는 톱텍은 현재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업종에서 주목할 만한 저PER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저PER주란 이익의 안정성과 지속성에도 불구하고 시장 대비 현저히 할인된 가격에 거래돼 상승 여력이 예상되는 기업이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주)톱텍이 제조지원(사무보조) 분야에서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톱텍은 1996년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2차전지 생산 △자동화설비 △Smart Factory 자동화설비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생산설비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계약직은 제조팀의 사무보조 업무를 담당하며, 주요 업무로는 출장자 항공권 발권, 해외 출장자 대응, 기타 제조팀 관련 지원 업무가 포함된다. 학력에 제한이 없으며, MS Office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원활한 대인 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근무 형태는 계약직으로,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으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채용 건강검진,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접수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사람인 입사지원을 통해 가능하며, 사람인 온라인 이력서를 사용해야 한다. 입사지원 서류에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채용 확정 이후라도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최유리 기자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최근 톱텍(대표 정지용)의 윤리·정도경영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톱텍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으로 윤리·정도경영을 강화하고,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20%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유지하는 주주 환원 정책 등을 시행해 주주들의 가치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톱텍은 홈페이지에 윤리경영 관련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윤리강령, 윤리행동지침이 명시돼 있다. 또한 윤리경영 게시판과 윤리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톱텍은 윤리경영을 통해 투명한 사업 운영과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윤리적 판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 윤리경영의 기본 원칙 첫째, 투명성이다. 톱텍은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경영활동을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거나 회사에 손실을 초래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있다. 둘째, 윤리적 판단이다. 임직원들은 고객, 거래처, 동료 등과의 관계에서 윤리적 기준에 따라 행동해야 하며, 이는 회사의 지속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지난 29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는 대구경북지역의 지난해 12월 결산법인들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경북 구미에 있는 톱텍의 영업이익은 305억원이며, 매출액 증가율은 144.8%다. 톱텍은 기존 사업 부분의 전개와 더불어 2019년부터 2차전지 배터리 모듈조립과 물류 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탭웰딩, 패키징 관련 장비, 스마트팩토리 관련 장비 등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현대모비스 등 고객사의 다변화도 지속 추진 중이다. 톱텍은 지난해 수주 확대에 따른 대응을 위해 구미에 2만4000평 부지 1만2400평의 제조 시설을 추가 증설해 현재 아산, 구미사업장에 5만5000평의 부지, 3만2500평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차전지 모듈라인 제작 기준 연간 약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케파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톱텍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 중 하나다. 현재 톱텍의 시가총액은 2350억원 수준인데, 이는 지난해 매출액 6018억원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PBR은 0.56배로, 기업 청산 가치보다 낮게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