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성군 장곡면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고자 지난 23일 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대근 면장은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에게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보은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장곡면 맞춤형복지팀과 동행해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며 맞춤형 복지 상담도 병행했다.
유대근 면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유공자의 복지 향상과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