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베지노믹스를 토대로 대체 식품 및 비건 테크 전시회인 ‘비건페스타’와 친환경 기술 및 제품 전시회 ‘그린페스타’가 오는 10월 개최된다.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은 '제8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 그린페스타'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3월 세텍(Setec)에서 진행된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 그린페스타’는 149개사, 200여 개 부스 규모로 1만 4758명의 관람객을 모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벌써 8번 째를 맞이한 하반기 행사에서는 이전의 성공적인 행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건 & 친환경 제품의 생산, 제조, 유통을 위한 B2B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련도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런칭, 홍보, 현장 매출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주최사무국은 현재 비건페스타에 참가할 업체를 신청받고 있으며 1차 조기 신청 기간인 6월 30일까지 이내 등록 시 참가비의 20% 할인 적용을 제공하며 기참가사에는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 관계자는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비건 트레이드 쇼에 참가해 다양한 기회를 만나길 바란다”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 그린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건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나 주최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