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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경제

비건 화장품 브랜드 루디아 프레그런스, 모델로 정호영 셰프 발탁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루디아 프레그런스(이하 루디아)가 화장품 모델로 정호영 셰프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호영 셰프는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카덴’의 메인 셰프로 요리는 물론, TV,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친근한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친근한 매력을 뽐내지만, 요리에 임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로 프로페셔널하게 임하는 면모를 보인다. 이렇게 전문성을 토대로 깐깐하게 요리하는 면모가 루디아가 추구하는 브랜드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현재 루디아는 ‘자연 그대로 신선한 재료를 요리하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우리 몸에 이로운 자연의 원료를 유효 성분 그대로 가득 넣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피부에 좋은 유효 성분이 최상의 상태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로 소량 생산하고 있기에,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 루디아에서 출시된 ‘젤라또 크림솝’은 화장품 개발 8년 차, 생물학 박사 출신 연구진이 충분한 연구 설비를 갖춰서 루디아만의 레시피로 피부 유효성분을 가득 넣어 직접 제조했다.

 

비건 젤라또 크림솝은 피부 무자극 인증 (피부자극지수 0.00) ph 5.45의 약산성 클렌저로 따로 메이크업을 지주지 않아도 세안만으로도 3in1이 될 만큼 부드럽게, 자극 없이 딥 클렌징해 준다.  제형 자체가 젤라또처럼 부드러우며, 세안만으로도 피부결의 쫀득함과 상쾌함이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노폐물을 비워내는 동시에 말끔히 비워진 피부에 영양분을 채워주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로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3in1 타입의 제품으로, 천연 블루베리와 애플망고를 공수해서 붙이는 마스크팩에 세안제를 접목해 세안하고 나면 얼굴 피부가 촉촉하고 물광이 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제조 시에는 손으로 직접 수천, 수만 번을 반죽해서 텍스쳐에 공기를 입혀 부드럽게 찰진 사용감을 만들었고, 페퍼민트의 쿨링감, 화한 사용감이 모공 속까지 동결시켜 주는 느낌과 망고 그대로를 얼굴 피부에 붙여서 팩을 한 듯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고 밝은 느낌이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진단가를 줄여서 제품의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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